학교 사후예방 절차 지침

1학교장의 책임

• 학교의 자살위기대응팀을 소집한다.
• 조의를 해야 할 고인의 유가족들과 접촉한다.
• 교직원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‘교직원 사후보고회’를 위한 시간과 장소를 정한다.
• 다른 학생들의 부모들에게 죽음과 장례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. 그들은 또한 자살의 경고신호, 학교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
  지원서비스, 다른 지역사회 자원들, 위기 전화상담 번호, 자살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.
• 미디어에 대응할 대변인을 정한다. 모든 미디어의 요청을 이 대변인에게 의뢰하도록 전교직원에게 지시한다.
  미디어에서 말할 때 직접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하여 학교의 사후예방 계획과 같은 적극적인 조치에 초점을 맞춘다.
  부모와 학생들을 돕기 위하여 연결할 수 있는 자살의 경고신호와 자원들을 제공한다.

2위기대응팀의 책임

학교장에 의해 자살 위기대응팀이 구성되면 모방자살 행동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학교 공동체 안의 정서적인 악영향을 관리한다.

• 자살의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법률가와 접촉한다.
• 다음 조치들을 전달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빨리 학교 교직원들과 만난다.
  –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그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계획을 한다.
  –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반응에 대해 준비한다.
  – 교직원들이 질문을 하고 감정을 표현할 시간을 허락한다.
  – 교직원, 학생,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취해질 미리 준비된 조치들을 명료히 한다. (애도상담, 교직원 사후보고회 등)
  – 학생들이 학교 구내에 남아 참가 하는 과정을 살핀다.
  – 모방자살 행동의 가능성을 고려한다. 자살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찾아내도록 한다.
  – 학교는 미디어 관계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할 것인지를 안내한다. 교직원들은 신문에 개별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
  모든 것은 미디어 대변인에게 지시해서 발표한다.
  – 죄책감, 분노, 책임감, 개인적 안정과 복지에 대한 두려움 같은 감정들을 고려한다. 교직원에게 이러한 감정들을 다루는
  이용 가능한 자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.
•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기관, 다른 학교 상담가, 만약 사전에 계획되었다면 위기개입과 사후 보고회를 지원하는 성직자를 부를 수 있다.
• 사전에 배치된 체계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죽음을 알린다. 발표는 가능한 한 정직하고 직접적이어야 하며
  학교에 공식적으로 전달해 온 사실대로 알린다.
• 학생들에게 청소년 자살예방에 관한 자원들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야 한다.
• 학생들, 교직원들,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방문시간과 장례식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.
• 자살 위험에 처한 다른 학생들을 조사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전 계획을 공개한다. 교직원들은 특별히 죽음에 의해 영향을 받은 학생들에게
  특히 민감해야 한다. 이 학생들에 대한 주의는 미래 자살행동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.
• 위기와 사후예방 기간 동안에 교직원들과 간부들에게 매일 보고를 수행한다.
• 모든 활동들을 문서화해서 다음 위기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기회로 삼는다.

3학교 사후예방 절차